새 아파트 분양받는 첫걸음 . 청약!

좋은 아파트의 조건은 기존 아파트나 새 아파트나 비슷합니다. 미분양 물량이라면 새 아파트가 다 지어올라가고나서 구입할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새 아파트는 짓기전에 청약신청을 해야 합니다. 

 

 

새 아파트 분양받는 절차

아파트 전용면적 결정 -> 청약통장 가입-> 분양정보확인-> 청약신청 -> 당첨->-계약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때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분양받을 아파트의 전용면적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만약, 결정하기 어렵다면 모든 면적의 청약이 가능한 조건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파트 전용면적을 결정했으면 다음으로는 청약통장에 가입합니다. 그 후 일정한 기간이 지나 청약할수 있는 조건이 되면 인터넷이나 신문을 통해 아파트를 분양하는 곳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청약'은 '아파트 계약을 청한다' 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새 아파트를 사고 싶으니 아파트를 분양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분양하는 아파트가 있으면 청약을 하고 만약 당첨이 안되면 계약하면 됩니다. 

 

새 아파트 분양받기

 

새아파트 사고 싶다면 주택청약종합저축!

공공주택 사이트 이용하기 

청약통장은 어떻게 가입하나요 ? 분양정보를 어디서 확인하나요 ? 바로 공공주택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1. 청약통장에 가입하는 방법과 청약과정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2. 현재 분양중인 아파트를 지역별로 손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미분양 아파트는 어떠한가.   보증금 필요없는 공개매각 노려보기

새 아파트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면 하자없는 좋은 아파트가 미분양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청약통장이 없거나 1순위가 아니라면 미분양을 노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좋은 미분양을 골라야 합니다.  좋은 미분양 아파트의 조건은 다른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학원이나 편의시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교통이  좋은 곳, 전. 월세 수요가 많아 주택가격이 꾸준이 오르는 곳이면 됩니다. 참고로 미분양 아파트는 입차보증금 없이 신청자에 한해 온라인으로 추첨 또는 선착순으로 매수자를 정하는 공개매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기꾼들은 이러한 공개매각을 입창보증금이 필요한 공공매각인 것처럼 속여 중간에서 보증금을 가로채거나잠적해버리는 일도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공개매각, 공공매각 모두 줄여서 '공매'라고 합니다. 

 

이름이 같다는 점을 악용하여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일으키고 사기를 치는 일들이 있으니 업체가 말하는 공매가 입찰 보증금이  필요없는 공개매각인지, 입찰보증금이 있어야 하는 공공매각인지 꼭 확인해봐야 합니다.